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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1-28 오후 2:46:29 안녕하세요! 저 Hanna에요..
한국 온지도 벌써..흑흑.. 그런데 클락 GS가 너무 그리워요..
오자마자, 어찌나 춥던지.. 이럴줄 알았음.. 한달 연장이 아니라 2달 연장 더해서 따뜻한 봄에 올껄 그
랬나봐요.. ㅋㅋㅋ
음.. 저와 함께 2+1 생활을 함께 해주신 Grace 쌤 이하 여러필리핀 쌤을 비롯 원장쌤, 매니져쌤들 다 잘 지내시죠 가을 날씨 클락이 너무 그리워요...
지난 구정 내내 어찌나 눈이 많이 내렸던지 눈이 그립겠죠 다들 ㅋㅋ
제가 눈을 보내드릴수 있으면 좋겠어요.. 필리핀 쌤들도 구경시켜드리고 싶은데..ㅎㅎ
음.. GS 연수 후기 시간내서 꼭 남겨야지 하다하다 이제서야 올려서 넘 ㅈㅅ 해요..^^;
그래도 이번에 와서 친구들에게 어찌나 자랑을 했던지.. 다들 가고 싶어 한답니다. 제가 취업 되고나면
바로 클락으로 ㄱㄱ 싱할께요..
음, 제가 클락 GS를 알게 된 것도 처음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친절하게 상담해주셧던 서울 사무실 실장님을 비롯, 설레는 맘을 갖고 출발한지 이제 어느덧 4개월이
나 지났어요.. 처음 필리핀으로 연수를 결정할때는 제가 직접 일하면서 번 돈으로 가야하다보니, 저렴
하고도 안전한 곳을 제일 먼저 찾았는데, 나중에 GS를 선택을 잘 했다고 생각한 점은 아무래도 현지
어학원 가서 한달 후 부터 시작된 2+1 즉, Grace 쌤과 저 그리고 다른 룸메이트 이렇게 생활하면서 지
낸 연수 기간이 아닐까 싶어요.. 그 동안 워낙에 영어 공부를 안한지라..^^;; 가는 날부터 시작해서 정
말 걱정했었거든요.. 그런데 한달 후 시작된 선생님과 룸메이트 생활은 정말이지 최고가 아니였나 생
각듭니다. 그때문에 12주 3개월 등록을 한달 더 연장을 했지만요..^^
대부분 필리핀 연수를 오면, 한국학생들하고 친해지고 2~3개월이 훌쩍 지나가는 반면, 늘
방과 후 영화를 보든, 산책을하든, 주말에 여행이나 쇼핑을 하든, GS에서 있는 동안 내내 Grace 쌤과 어찌나 많은 경험을 했는지, 나중에 돌아오는 비행기 내내 영어 공부는 이렇게 하는게 제일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였나 생각들었어요. 지금도 가끔 Grace 쌤과 이메일을 주고 받고 있지만, 그래도 좋은 것
은 선생님과 함께 한영어 공부와 추억이아니였나 싶어요.
요즘에도 GS어학원에 많은 학생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연수를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안전하고 조용하며, 여가 생활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이곳 클락 GS어학원을추천합니다.
다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2009년도 모두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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