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자 2016-03-30 09:28:16 조회수 1300
이름 GS어학원 이메일 gsnels@naver.com
제목 GS 어학원 연수후기 _ 이아영
내용

2~30대 한국인이라면 중학교, 빠르면 초등학교 교육과정부터 영어를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이 자신의 영어실력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 또한 획일화된 한국식 교육방식으로 10년 이상의 영어교육을 받아왔지만 외국인과의 간단한 대화 한마디에도 손에서 식은땀이 나고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한 어린아이처럼 웅얼거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많은 기업에서는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들을 원하기 때문에 걸음마 수준의 영어실력으로는 험난한 취업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이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영어 실력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며, 특히, 어학연수야 말로 다수가 선호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영어권 나라로의 어학연수를 희망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그 나라의 문화를 직접 부딪혀 가며 배우고 느끼는 것이야 말로 영어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경제적, 시간적인 문제로 인해 영어권 나라로의 어학연수가 쉽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직장을 다니다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걸음마 수준의 영어실력에서 벗어나고자 어학연수를 결심하게 되었고, 여건상 많은 시간을 영어공부에만 할애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친구의 조언을 통해 필리핀 어학연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어학연수 준비단계에서는 필리핀 어학연수에 반신반의하는 상태였지만, 필리핀 어학연수의 경험이 있던 지인을 통해 필리핀 어학연수의 장단점에 대해 충분히 숙지한 후, 지금 이 곳 GS어학원을 추천 받고 오게 되었습니다. 이 곳에 와서 첫 수업 후의 제 개인적인 감상은 처음의 반신반의의 상태가 아닌, 굉장히 만족!’이었습니다.

일단, 수업에 들어가기에 앞서 치러지는 레벨테스트를 통해 GRAMMER, SPEACKING, LISTENING, READING, VOCABULARY등 상세한 항목별로 각자의 레벨이 결정되고 그에 맞는 교재와 티쳐가 배정되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에 맞는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티쳐가 배정된 후에도 수업스타일등이 맞지 않을 경우는 상담을 통해 다른 티쳐로의 변경이 가능하고, 학생이 원한다면 다양한 티쳐들과 수업도 경험할 수 있다는 점 또한 GS의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매 달 치러지는 레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실력 향상 확인은 물론, 취약한 부분도 파악할 수 있고, 앞으로의 공부방향 및 의지를 재정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GS소속 티쳐들을 포함 매니저분들, 학생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밤낮으로 일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친절과 배려가 있기 때문에 타지인 이 곳에서 큰 불편함 없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고, 그로 인해 학습능률 또한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 곳에서 공부하는 많은 친구들과 주말에 함께 보내는 즐거운 시간은 우리의 인생의 좋은 추억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갖추어진 이 곳에서 배우고자 하는 자신의 의지만 있다면 영어권의 그 어떤 나라에서 얻을 수 있는 만큼, 혹은 보다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이 곳 GS에 와서 발전된 영어실력은 물론,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과 추억, 값진 휴식을 얻고, 만족하며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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