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자 2013-08-16 06:06:37 조회수 800
이름 Amy 이메일 gsnels@naver.com
제목 3개월 동안 정말 즐거웠습니다~
내용

작성일 : 2012-03-16 오후 1:23:33

안녕하세요. 저는 GS어학원에서 3달 동안 공부한 학생입니다.

처음 제 계획은 호주나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로 어학연수를 가는 것이었습니다.

집안사정이 넉넉지 않은 편이라 제 돈으로 모아서 어학연수를 가야 했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도 2개를 하면서 돈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돈도 생각보다 잘 안모이기도 했고, 영어도 잘 못하는데 먼 나라로 가서 직업을 구하기가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곳이 필리핀 어학연수였습니다.

제 스스로 돈을 모아 가는 것이다 보니 학원을 찾는 데 다른 사람들보다 더 신중 했습니다.

필리핀이다 보니 부모님도 걱정을 많이 하시고, 무서운 나라라는 생각이 들어 안전한 곳을 정했습니다.

또한 공부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잘 조성된 곳을 위주로 찾았습니다. 처음에 어학연수를 생각 했을 때에는 세부나 마닐라 쪽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인터넷 카페나 이곳저곳 찾아보니 클락이라는 곳은 굉장히 안전하다고 하더라구요. 클락 안에 있는 학원 중에서도 세미스파르타 학습시스템을 선택하고 있는 GS어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해외에 처음 나가는 것도 있고 원래 여행이나 다른 일을 할 때 정보를 많이 알아보고 가는 편이라서 학원에 오기 전부터 이것저것 전화해서 귀찮게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항상 귀찮은 내색 없이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는 모습에 이 학원으로 마음을 굳히게 했습니다.

처음 공항에 도착했을 때가 새벽이었던 것 같은데 공항으로 한국인 매니저가 저를 마중 나와 있었습니다.

처음 공항 시설이나 이런 면에서는 인천공항이 워낙 좋아서 그런지 실망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공항에서 한 5분 10분 도 안 되서 학원에 도착했고, 방이 정말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다음날 학원 전체를 둘러봤는데, 다른 시설들도 다 좋았습니다. 특히 수영장은 사람들이 다 좋아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수영복을 챙겨가지 않아서 한 번도 안 들어 가봤습니다.^^

그리고 처음 온 다음날 쇼핑몰 가서 환전하고 생필품 같은 것 사고 밥도 먹었는데 예상했던 필리핀 모습과 달리 정말 깨끗하고 거의 한국의 코엑스 같은 곳이었습니다. 깨끗하고 영화관도 있더라구요.~

필리핀에 이런 곳도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처음 와서 한 2주 정도는 쇼핑몰만 갔는데 그 다음부터는 생활에 금방 적응되서 마사지도 받으러 다니고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비싸서 엄두도 못 냈던 마사지가 여기서는 한 만 원정도면 1시간 받습니다! 여기생활의 낙이었죠.~

제가 3개월 전에 학원에 와서 레벨테스트를 받을 때에는 정말 영어를 너무 못해서 말 한마디 하기가 어려웠는데, 확실히 수업을 듣고 1:1로 이야기를 하다 보니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정말 1주일도 아니고 이틀이면 자신감이 붙습니다. 처음에는 선생님들한테 영어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가 창피했는데, 영어를 잘하면 내가 왜 여기까지와서 공부를 하고 있겠냐. 못하니깐 온 것이고 우리말도 아니고 영어 못 하는 게 창피한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선생님들이 저하고 잘 맞았습니다. 틀린 거 바로 바로 지적해주고 선생님들 발음은 필리핀이라 기대 안했는데 알았는데 선생님들 발음 다 좋습니다. 그래도 걱정되는 사람들은 호주 원어민 선생님도 있어서 수업들을 때 발음도 집중적으로 가르쳐 줍니다.

한국인 매니저나 직원들도 다 친절합니다.

정말 여기서 공부하면 후회 안 할 겁니다. 진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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