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GS 어학원
등록일자 | 2017-06-09 12:19:41 | 조회수 | 1300 |
---|---|---|---|
이름 | GS어학원 | 이메일 | gsnels@naver.com |
제목 | LUKE의 8주, GS 어학원 연수 후기! | ||
내용 | 나는 2개월 코스로 등록 후 학원을 왔다. 누구에게는 짧은 시간이고 누구에게는 긴 시간이겠지만 나에게는 2개월은 정말로 짧은 시간이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온 해외라 이것저것 궁금한 것도 많고 신기한 것도 많았다. 그래서 첫 주에는 여행을 갔다 왔다. 여행을 다녀오면서 느낀 점은 영어에 대한 중요성이었다. 영어를 할 줄 모르니 질문할 수도 대답할 수도 없었다. 영어 기초가 없는 나에게는 외국인 선생님과의 수업조차도 힘들었다. 선생님이 무언가를 알려주려 해도 나는 그 말을 알아들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셀프스터디 시간에는 단어와 문법 위주로 공부를 하게 되었다. 어느 정도 기본적인 문법과 단어를 알게 되니까 점점 선생님과의 대화가 수월해졌고 배우는 속도도 빨라져갔다. 그 이후로는 어느 정도 기본적인 대화가 외국인과 가능했고 자신감도 붙었다. 나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했지만 포기하려는 날 끝까지 잡고 알려주려는 선생님의 노력이 있었기에 나는 지금까지 수준에 올라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만약 지금 영어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 글을 본다면 나는 GS에 오기를 추천한다. 첫 번째 이유로는 GS는 선생님의 능력을 우선시해서 선생님을 고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에 대한 질이 높다. 두 번째로는 학원시설이 우수하다. 일단 공부를 끝내고 난 뒤에 나만의 여가시간을 즐길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여기는 수영장, 골프장, 헬스장, 까페 등등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다. 세 번째로는 안전성이다. 요즘 필리핀에 대한 안 좋은 소식이 뉴스 신문 곳곳에 나타나고 있지만 클락이라는 위치는 지역 안에 현재 군부대 시설이 공존하고 있어서 치안에 대해 타 지역 보다 많은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GS를 다니고 난 이후로는 영어에 대한 울렁증을 가지고 있는 나를 변화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3일 뒤에 나는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간다. 하지만 여기 오기 전보다는 훨씬 많은 자신감을 가지게 되어서 나는 당당하게 호주로 갈 수 있을 것 같다. |
||
첨부파일 | L2.jpg [15.67k], L3.jpg [21.67k], L1.jpg [24.77k] |